오늘의 QT (3月 6日)

입력 2012-03-05 21:08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잠 4:18∼19)

“The path of righteous is like the first gleam of dawn, shining ever brighter till the full light of day. But way of the wicked is like deep darkness; they do not know what makes them stumble.”(Proverbs 4:18∼19)

아침 햇살이 돋을 때 하늘은 붉게 물듭니다. 붉게 물든 하늘은 점점 환하게 빛나고 정오가 되면 그 태양 빛은 절정에 달합니다.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면 어둠은 물러가고 새 날이 열립니다. 감추었던 죄악은 모두 드러납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의인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겸손히 행하고 사랑으로 행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는 정오의 빛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악인은 교만하고 거만하며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의인으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