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1, 가수 거미 ‘K팝 뉴 아티스트상’
입력 2012-03-04 19:38
가수 거미가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1’에서 ‘K팝 뉴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거미는 3일 일본에서 방송된 이 시상식에서 향후 활약이 기대되는 K팝 아티스트로 선정돼 트로피를 받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4일 전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거미는 국내 히트곡인 ‘미안해요’를 일본어 버전으로 불러 박수를 받았다. 거미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미니음반 ‘러브리스(LOVELESS)’를 발표하고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