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목회연구원 5개 상담과정 개원

입력 2012-03-02 18:20

치유와 상담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국제전인목회연구원(원장 김온유 목사)이 5일 대신대학교를 필두로 9일까지 총 5개 과정을 차례로 개원한다. 전인상담과 치유, 전인목회의 이 사역과정은 김온유 목사가 성도 7000명 이상을 임상경험한 뒤 그 이론을 테마별로 체계화시킨 내용이다.

강의와 치유사역을 동시에 이루며 왜 신앙이 성장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5가지 영적 역기능, 왜 고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실패하는가에 대한 5가지 원리를 제시한다.

이 과정은 상담학회로부터 자격증을 수여받게 된다. 5일 대신대학교, 6일 호남연구원, 7일 총신대학교 1급과정, 8일 김포연구원과 야간 총신대학교, 9일 총신대학교에서 주간반이 개강된다. 강사는 김온유 이충선 황성철 정동섭 김홍찬 교수 등이다(031-986-8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