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박정찬 사장 연임

입력 2012-02-29 19:33


연합뉴스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는 29일 이사회를 열어 연합뉴스 차기 사장 후보로 박정찬(58) 현 사장을 추천키로 결정했다. 뉴스통신진흥회 관계자는 “사장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 2명에 대한 심사 결과를 토대로 박 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추천키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오는 21일 주주총회 승인 절차만을 남겨놓아 연임이 사실상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