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세이] 빛요일

입력 2012-02-27 19:48


지금 나는 어디에 서 있나요?

빛 속을 걸어가고 있나요?

빛의 삶을 살고 있나요?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나는 빛의 자녀입니다.

가슴 가득 빛을 품고

빛 가운데 거하면

나는 날마다 빛요일이 됩니다.

사진·글=김수안(기독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