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등급위원회 새 위원장에 백화종 전 국민일보 부사장 선임
입력 2012-02-22 19:23
게임물등급위원회는 22일 백화종(63·사진) 전 국민일보 부사장이 새 위원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백 위원장은 이날 오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위원 위촉장을 받은 뒤 이날 오후 운영위원 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백 위원장은 국민일보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편집인 겸 주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