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 가정사역 최고위 과정

입력 2012-02-22 18:14

하이패밀리 평생교육원(원장 김향숙)이 가정사역 최고위 과정을 모집한다. 내달 5일 개강하는 이 과정은 목회자와 사모 등을 가정 사역 프로그램 전문가로 세우기 위한 가정사역학과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상담사로 양성하는 상담학과로 구분한다.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소망관과 서울 양재동 하이패밀리 사옥에서 진행될 수업은 상담학의 경우 정동섭(전 침례신학대) 교수, 가정사역학은 송길원 김향숙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특히 올 1학기부터는 웰다잉 교육사 양성코스가 신설돼 수강생들이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다(02-2057-0033·hifamil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