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 '헬로베이비 태교학교' 개강
입력 2012-02-22 17:51
서울 구로동 베다니교회가 ‘헬로베이비 태교학교’를 연다. 내달 8일부터 8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1시30분까지 진행한다.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은 ‘성품태교동화’를 쓴 오선화 작가가 팀장과 동화태교를 강의하며 그 외에도 산부인과 전문의 강의, 음악태교, 체조태교, DIY태교, 미술태교 등을 들을 수 있다.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베이비샤워파티’는 남편과 함께 배 속의 아기를 축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접수는 내달 2일까지며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성품태교에 관심이 있는 임신부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회비 6만원. 이름 연락처 생년월일 예정일 남편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해 메일(96haru@naver.com) 또는 전화(02-6925-4332)로 접수하면 된다.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