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앤북] 혼수준비 앞서 마음의 상처부터 치유를…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입력 2012-02-21 18:04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우리 가정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 텐데…”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결혼 이전에 받은 내면적 상처로 인한 경우가 많다. 혼수 준비가 아니라 마음의 치유를 앞세워야 하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 상처는 결혼 이후에야 비로소 드러나 자신과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종국에는 가정을 깨뜨릴 수도 있다.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주서택, 순출판사)은 결혼 생활에 치명적 악영향을 주는 성적인 상처,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 열등의식, 죄책감, 결혼에 대한 잘못된 생각 등 여섯 가지 경우를 성령의 능력으로 완전치유하는 과정을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국민일보 전자책 스토어 ‘쿠키앤북’에서 재출간됐다(02-722-6931).

김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