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새누리좋은사람들, 2월 23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서 北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입력 2012-02-20 18:37
기독 NGO (재)새누리좋은사람들(이사장 이성희 목사)이 2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상도동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북한 어린이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이웃사랑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는 ‘메조 소프라노 박조군 클래식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자선음악회는 ㈔국제문화교류기구 더프레즌트 주관으로 연세대 음대를 졸업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메조소프라노 박조군이 출연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극동방송 ‘유정현의 클래식’ 진행자인 유정현의 사회로 월드비전 선명회어린이합창단과 INT 오케스트라, 피아노 김수련, 반주 김창은 등도 함께 출연, 은혜로운 연주와 찬양을 선보인다.
새누리좋은사람들은 2006년 창립, 북한의 암병원에 의료장비를 지원하고, 간질과 시력건강 사업, 탁아소 아동과 필리핀 빈민 아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 티켓은 당일 배부하며 좌석당 2만원이다(02-8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