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새 패러다임 제시 세미나… 3월 12∼13일 수안보파크호텔서

입력 2012-02-20 18:37

서울신대가 목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대규모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신대 신학전문대학원 주최로 다음달 12∼13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리는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미나에는 한기채(서울 중앙성결교회) 김학중(안산 꿈의교회) 목사와 이장로(고려대) 하도균(서울신대) 교수가 나서 한국교회 위기 속 목회 전략과 현대목회 패러다임, 그리스도 중심의 목회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석성 총장은 “급변하는 세계 문화 환경 속에서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목회자들이 어느 때보다 요청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미래교회와 목회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 등록은 5만원이며, 현장 등록 시 1만원이 추가된다(s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