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한국노바티스, 한센병 치료제 지원키로 外

입력 2012-02-20 18:51

한센병 치료제 지원키로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한센병 퇴치 캠페인에 동참, 자사의 다제요법 한센병 치료제를 2020년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바티스는 약 2250만 달러 상당의 한센병 치료제와 약품 관리 및 물류비 250만 달러 등 총 2500만 달러를 WHO에 지원할 계획이다.

‘소리 귀 클리닉’으로 개명

소리이비인후과 더 퓨처 센터(대표원장 전영명)가 다음 달 5일부터 병원 명칭을 ‘소리 귀 클리닉’으로 변경하고, 서울 화곡동 지역에 서부센터도 새로 개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센터는 7층 규모의 병동에 인공와우, 소이증, 난청, 이명 등 각종 귓병 관련 전문 진료 체제를 갖출 예정.

노화 억제 국제 심포지엄

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용선)는 오는 28일 오전 9시40분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소재 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노화 억제 및 노인성 질환’을 주제로 ‘제4회 한림·나가사키 국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031-380-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