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코리아포럼 2월 22일 출범

입력 2012-02-19 19:44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생활양식을 뜻하는 로하스(LOHAS)를 통해 지구환경을 보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로하스코리아포럼이 22일 출범한다.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이사장을 맡은 로하스코리아포럼은 지난 1월 환경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오는 2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식 출범 기념식을 갖는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오연천 서울대 총장을 비롯한 4명의 공동회장, 장태평 대한마사회장(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 5명의 부회장, 이진수 국립암센터원장을 비롯한 22명의 이사진, 그리고 조성식 포스코파워 대표이사 사장 등 15명의 운영위원이 사단법인을 이끌고 있다.

임항 환경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