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유통·서비스도 中企 적합업종 대상”
입력 2012-02-16 18:54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올해에는 제조업뿐 아니라 유통·서비스업도 적합업종 선정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지역 인재 우선 채용, 교육기부, 인턴사원의 정규직 전환 등 채용과 관련된 사항도 동반성장지수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년에는 대·중소기업 간 문제에만 국한해 일을 했고 이 중에서도 제조업에만 초점을 맞췄는데 올해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