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해빙기 붕괴사고 주의 당부
입력 2012-02-14 18:18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 노·사가 14일 2014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안전보건 작동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노·사가 함께 현장을 방문, 산업 현장의 안전 보건 문제점과 재해예방 해법 등을 함께 모색해 눈길을 끌었다.
백헌기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등 공단 관계자는 공사 현장에서 해빙기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토사 붕괴와 구조물 붕괴 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은 201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토목공사와 기초공사 등 약 1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