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14日)

입력 2012-02-13 18:23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의 집 쪽으로 가는데”(잠 7:7∼8)

“I saw among the simple, I noticed among the young man, a youth who lacked judgment. He was going down the street near her corner, walking along in the direction of her house” (Proverbs 7:7∼8)

인생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젊은이들은 힘과 용기는 있으나 지혜가 부족한 것이 흠입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위에 올랐을 때 지혜 있는 원로의 말은 무시하고 젊은이들의 말을 들고 행함으로써 이스라엘 왕국이 분열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는 지혜 있는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지혜 있는 말씀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젊은이는 스스로 의롭다고 하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기 쉽습니다. 말씀의 빛이 흐려지면 판단력이 흐려져 실수하게 되고 죄의 길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면 심령의 어두운 밤이 옵니다. 성경말씀에 비추어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의와 평강이 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