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씨티그룹 팬딧 회장 “한국 투자 확대해갈 예정”
입력 2012-02-07 19:04
비크람 팬딧 씨티그룹 회장은 7일 “한국은 자라나는 시장이기 때문에 사업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씨티그룹 창립 200주년 기념 첫 방문지로 한국을 택한 팬딧 회장은 이날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은 기업금융과 소비자금융, 예금 및 대출 모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