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자녀를 하나님 사랑받는 일꾼으로… 목회자자녀세미나 2월 16일부터 개최
입력 2012-02-07 18:16
“목회자자녀는 다이아몬드 광석입니다. 고난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빛을 발할 비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사진)이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16∼18일 경기도 평택 오산성은동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피종진 김문훈 천관웅 김동환 문강원 설동욱 목사, 다니엘 김 선교사, 이선일 원장, 최인혁, 소리엘,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 자매, 하귀선 선교사, PK Love 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과 간증, 찬양을 한다.
이예쁨 양은 “목회자 자녀는 다이아몬드 원석이다. 진정한 다이아몬드가 되려면 광부(하나님)를 만나 58번의 cuting(십자가의 고난)이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빛을 발할 희망과 비전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석대상은 목회자 자녀들로 소년부터 청년들까지다. 세미나를 총괄하는 설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축복받은 새 언약의 세대로 일으켜 세워질 것”이라고 말했다(02-2207-8504∼5).
이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