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앤북] 마음 속 쓰레기 같은 나쁜 감정을 말씀으로 치유… ‘쓰레기를 모아두는 바보는 없다’
입력 2012-02-07 18:10
한국인에겐 화병(火病)이라는 특유의 질병이 있다. 화병은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 증상이 발생하거나 분노의 감정을 억눌러 내면화하게 되면서 억압된 감정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이다. 사람의 마음 창고에도 피해의식이나 죄책감, 우울감 등 불필요한 감정이 쌓여 간다. 특히 외부로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트라우마)는 쉽게 치유되지 않고 남게 된다. ‘쓰레기를 모아두는 바보는 없다’(윤성호, 예찬사)는 마음 속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즉시 즉시 버리는 방법을 사례와 성경의 말씀을 들어 마음에 와닿게 쉽게 설명한다. 25개 장을 차근차근 읽어가다 보면 저절로 나쁜 감정들에 성숙하게 대응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국민일보 전자책 스토어 ‘쿠키앤북’에서 볼 수 있다(02-798-0147)
김태희 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