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8日)

입력 2012-02-07 18:03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John 20:28)

12 제자 가운데 한 명인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는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고 말했습니다. 도마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 순간, 도마는 고백합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을. 믿음의 사람들은 언제나 이 고백을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이 어디에 두시든지 상관없이 그곳에서 주님께 만족이 되는 삶을 삽니다. 주님을 따르는 데 어떤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을 따르겠다는 한 가지 순수한 목적밖에 없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주님께 헌신한 사람입니다. 주님을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이 고백을 드리고 계십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