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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日 하토야마 전 총리 개명키로
입력
2012-02-05 19:35
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총리가 자신의 정치 신조인 ‘우애(友愛)’를 강조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이름인 ‘유키오(由紀夫)’ 가운데 ‘由’를 우애를 내세우기 위해 ‘友’로 바꿀 방침이다. 한자는 다르지만 일본어 발음은 ‘유’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