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협 ‘화해와 협력’ 조찬기도
입력 2012-02-05 18:35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사진)는 10일 오전7시 서울 신문로1가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에서 ‘한국교회의 화해와 협력’이란 주제로 2월 월례발표회 및 조찬기도회를 갖는다.
‘분쟁과 분열의 현실’과 관련, 교수의 입장에서 박명수(서울신대) 교수가, 언론인의 입장에서 최명국 (기독교연합신문 주필, 백석대) 교수가 발표한다. 또 ‘화해와 협력의 당위성과 방법’과 관련, 에반젤리칼 입장에서 손인웅(덕수교회) 목사가, 에큐메니칼 입장에서 박종화(경동교회) 목사가 발표한다. 허문영 평화한국 대표는 논평할 예정이다.
발표회에 앞서 림인식(노량진교회 원로) 목사는 ‘화해와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02-337-9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