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사장 세르지오 로샤 선임
입력 2012-02-03 19:09
한국GM은 신임 사장에 세르지오 로샤 GM 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 사장이 선임돼 다음 달 1일 부임한다고 3일 밝혔다.
브라질인인 로샤 사장은 1979년부터 GM 브라질의 제품 개발분야에서 일했으며 GM 남미·아프리카·중동 지역 소형차 개발 총괄 임원과 디트로이트 GM 본사에서 글로벌 프로그램 총괄 임원 등을 지냈다.
이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