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3日)

입력 2012-02-03 18:07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시 123:1∼2)

“lift up my eyes to you, to you whose throne is in heaven. As the eyes of slaves look to the hand of their master, as the eyes of a maid look to the hand of her mistress, so our eyes look to the LORD our God, till he shows us his mercy.”(Psalms 123:1∼2)

인생은 바라봄입니다.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삶의 행로를 결정합니다. 종은 언제나 상전의 손을 바라봅니다. 상전의 손짓에서 상전의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분을 헤아려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다름아닌 하나님을 철저히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이 하나님께 고정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