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퇴근길에도 고장… 수색역서 멈춰
입력 2012-02-03 01:34
[쿠키 사회] 2일 오후 8시 퇴근길에도 지하철 고장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역에서 경기 파주시 문산역으로 향하는 경의선 전동차가 서울 수색역에 멈춰 움직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승객 150여 명이 열차에서 내려 5분간 기다리다 다른 선로의 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