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한 선교사, 중국 유교의 본산지에서 강사로 초청받아
입력 2012-02-02 16:33
[미션라이프] 중국선교사이자 서울 명동교회를 담임하는 최요한(사진)목사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중국 산둥성 유교의 본산지인 취푸(曲阜)에서 지역 교회들이 주최한 구정원단특별집회 강사로 초청받아 메시지를 전했다. 연인원 3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번 집회는 공자의 출생지인 취푸에서 열렸다는 점 뿐 아니라 많은 결신자들이 나와 중국선교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