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탤런트 김현주씨 출연료 일부 횡령 전 소속사 대표 기소
입력 2012-02-01 19:02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오인서)는 1일 탤런트 김현주(35)씨의 드라마 출연료 일부를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김씨의 전 소속사 대표 홍모(3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홍씨는 지난해 3월 김씨가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하며 받은 출연료 중 일부인 77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