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신정3·마천지구 69가구 분양
입력 2012-01-31 18:56
SH공사는 전용면적 114㎡인 신정3·마천지구 아파트 69가구를 선착순으로 특별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일시납 계약자는 감정가의 50% 한도 내에서 잔금 집단대출을 알선 받을 수 있고, 특별 선납할인 금액(신정3지구 1632만원, 마천지구 1974만원)을 차감받을 수 있다. 설치된 발코니 확장금액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할부납 계약자는 할부금 50%를 3년간 무이자로 6회 분납하면 된다. 근저당권 설정 등기비용도 전액 지원받는다.
가구당 분양가는 신정3지구 4억3535만6000∼4억8390만6000원, 마천지구 5억2642만1000∼5억6924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1600-3456, 02-3410-7517).
김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