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1日)
입력 2012-01-31 18:24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창 22:16∼17)
“I swear by myself, declares the LORD, that because you have done this and have not withheld your son, your only son, I will surely bless you….”(Genesis 22:16∼17)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칠 때에 그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사랑하는 주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자신의 결심을 실행합니다. 그가 그같은 극단적인 결단을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실체를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이해하기를 그 분은 절대적으로 선하신 분입니다. 그 선하신 분을 따르는 길에서 자신의 선택은 도저히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닥친 수많은 사건을 보면서 오직 ‘즉각적인 순종’만이 피조물의 해야 할 일임을 절감했습니다. 순종의 결과는 축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