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총회목회대학원 등 3개 학교 학위수여·졸업식

입력 2012-01-31 18:10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목회대학원 학위수여식 및 순복음성산신학원 제1회 졸업식, 글로벌대학교 제27회 졸업식이 30일 인천 간석동 성산아트홀에서 함께 열렸다(사진).

기하성 목회대학원은 오순절 신학에 입각, 목회 및 선교현장에서 목회전문가로 사역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해 왔으며 올해 8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총회장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목사는 ‘주의 종의 길’이란 설교 말씀을 전했으며 대학원장이자 직전총회장인 최성규(인천순복음교회)목사는 “졸업생들이 더욱 하나님의 뜻을 따라 효를 다하고 순종하므로 축복의 길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일본의 요시다 고조 목사와 교단 부총회장인 고충진 목사가 축사한 이날 목회대학원 졸업식의 총회장상은 진복권 이현구 전도사, 최우수상은 조현곤 임경은 전도사가 차지했다.

김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