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구소, ‘작은교회가 희망’ 주제로 세미나

입력 2012-01-30 18:11

한국기독교연구소는 다음달 13∼15일 경기도 의왕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예수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작은교회가 희망이다’라는 주제아래 열리는 세미나는 김근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주제강연과 한성수(하늘씨앗교회) 김경호(들꽃 향린교회) 최철호(수유마을공동체) 목사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정성규 부천 예인교회 목사가 사회를 보는 ‘작은교회와 예수목회’ 패널토의가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교회 목회 프로그램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도 있다. 참가비는 12만원이며, 미자립교회 목회자는 50%를 할인해 준다(historicaljes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