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미래 여는 기업-현대건설] 작년 봉사활동 1만9100건
입력 2012-01-30 18:49
현대건설은 지난해 한해 동안 1만9101건의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 8510명이 6만8329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사회복지분야를 지원하는 ‘사랑나눔(Love Builder)’, 교육장학 분야 지원의 ‘희망나눔(Hope Builder)’, 문화예술분야 지원의 ‘문화나눔(Culture Builder)’의 3대 중점 테마로 임직원 참여형 봉사 활동을 기반으로 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사랑나눔 분야로는 폭설·태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해 긴급 복구 지원의 현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장애우 수술비 및 보장구 지원, 서울시 장애인시설 개보수, 이주노동자 주거환경개선 등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나눔 역할을 위해서는 건설재해 유자녀 교육·장학사업, 해외 교육복지센터 건립, 희망 도시락 나눔 및 멘토링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나눔 분야로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 창덕궁 금천 복원 사업 후원, 국립공원과 백두대간 보호 자원봉사센터 건립 후원 및 다문화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