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月 31日)
입력 2012-01-30 18:11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1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John 14:27)
세상이 주는 평안은 재물, 지위, 명예, 권세 등 외적인 요인에 기인한 일시적 평안입니다. 따라서 세상이 주는 평안은 시간이 지나고 그 조건이 없어지면 마음에 평안이 사라지고 불안과 공포가 오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영원하고 조건 없는 절대적인 평안입니다. 이러한 평안은 구원의 확신을 갖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성령 충만할 때 누릴 수 있습니다. 근심과 두려움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딤후 1:7). 하나님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벧전 5:7)고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평안을 누립시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