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설악갈멜산수련원 개원
입력 2012-01-29 18:38
서울 창4동 새동선교회(담임목사 이석희)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해수욕장 주변 1만 3200㎡(4000평) 부지에 ‘설악 갈멜산 수련원’(사진)을 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련원은 대성전과 소예배실, 목양실, 세미나실, 생활관, 야영장, 잔디구장, 농구장, 족구장, 바비큐 캠프장 등을 갖추고 교회 수련회와 세미나, 집회 및 성회를 유치하고 있다. 수련원 내부와 인근을 펜션 단지로 개발해 수상스포츠(래프팅, 카약 등)와 산악스포츠(집라인, 산악자전거, 암벽등반), 생태탐사, 골프연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이석희 목사는 “서울·수도권·강원지역 교회 성도들이 건전한 동·하계 수련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033-633-7575).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