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전도대학 성공 사례] 새문산교회 이동광 목사

입력 2012-01-29 18:17


우리 교회는 개척 6년째인 농어촌 시골 지하교회다. 장년 10명, 주일학교 20명이 모이는 가운데 전도도 되지 않고 부흥도 되지 않는 열악한 목회환경 속에서 지칠대로 지친 상태에 있을 때 예수님의마음 전도법을 만났다.

1일 세미나에서 도전받고 2박3일 집중훈련을 통해 기독교사의 걸작품이라고 할수 있는 전도의 신무기 내용을 들으면서 눈이 번쩍 뜨였다. 우리 교회에 전도대학을 개설했는데 핵심은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다. 개설 9개월째 되는데 기적에 가까운 변화가 일어났다. 성도들의 고백이 달라졌고 헌신이 있고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성도들이 행복해 하면서 교회환경이 바뀌고(성도들이 자원하여 성전리모델링) 전도가 되어져서(현재 60명정도로 부흥) 교회가 질적으로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예심전도훈련원이 이 시대에 정체되어 있는 교회들을 흔들어 깨우는 사역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