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성전쟁 고속도서 효과 높인 KTX 광고

입력 2012-01-27 18:38


KTX 야외홍보 입간판 카피(광고문구) ‘KTX 탈걸…’이 설 연휴 귀성객들에게 화제가 됐다. 이 간판은 경부고속도로 충북 청원군 남이JC∼회덕JC 상습 정체구간에 세워져 교통체증에 지친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고 코레일 측이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