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장미란 1년 후원

입력 2012-01-26 19:24


역도선수 장미란(사진)이 롯데백화점 상품권 모델로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6일 롯데호텔에서 장미란과 1년간 후원 협약을 맺고 1억원을 전달했다. 장미란은 다음 달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장미란 재단’(가칭)을 설립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재단의 공식 후원사로도 참여한다.

이명희 기자 mh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