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2∼4월 스페셜데이 시리즈 공연 ‘모어 댄 키스’ 개최

입력 2012-01-26 18:00


서울 마포문화재단은 2∼4월 스페셜 데이를 맞아 시리즈 공연 ‘모어 댄 키스(More Than Kis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월 밸런타인 데이, 3월 화이트 데이, 4월 블랙 데이 등 특별한 의미가 붙은 날에 맞춰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다음 달 11일 인디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데이브레이크 밸런타인’, 3월 14일 인디밴드 가을방학이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 현악4중주와 함께 ‘가을방학, 클래식에 빠지다’, 4월 13일 장필순이 모던 포크밴드 차가운체리와 함께 ‘장필순 위드(with) 차가운체리’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02-3274-8600).

이광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