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스트로스칸 부인 언론인 복귀

입력 2012-01-19 19:37

성추문으로 프랑스 대통령의 꿈을 접은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부인 안 생클레르(63)가 본업인 언론인으로 복귀한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80년대 TV 기자로 맹활약했던 생클레르는 미국의 블로그언론 매체 허핑턴포스트의 프랑스판 편집장을 맡을 예정이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