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하고 싶은 한류스타, 슈퍼주니어 동해 1위 차지

입력 2012-01-19 19:37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가 해외 누리꾼들이 가장 데이트하고 싶은 한류스타에 뽑혔다.

아리랑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쇼비즈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아리랑TV 홈페이지에서 ‘데이트하고 싶은 한류스타 베스트 7’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로코 온두라스 과테말라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누리꾼 3278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동해는 10.8%(355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슈퍼주니어의 규현(8.1%)이 2위, 빅뱅의 지드래곤(7.9%)이 3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희철, 이특이 4∼6위, 빅뱅의 탑이 7위에 올랐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