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낙태예방 전문가 양성 일반인 대상 초·중급 과정 개설

입력 2012-01-16 18:54

㈔낙태반대운동연합(낙반연·이사장 황영희)은 오는 30∼31일 제주시 연동 제주 YWCA강당에서 2012 생명사랑 낙태예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제주 생명학교 초급·중급 통합과정’을 개설한다.

수료자는 낙반연 전문 강사나 상담가, 성교육 강사회 클럽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낙반연은 “한국 사회에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청소년과 여성의 건강 보호, 근본적인 낙태 예방을 도모하고 위기 임신에 처한 사람을 돕기 위한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20일까지(070-4012-3090·prolif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