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상담협 ‘건강한 가정’ 강좌

입력 2012-01-15 18:36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회상담협회(회장 홍영택 감신대 교수)가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한국목회상담학회(회장 손운산 이화여대 교수) 한국상담목회자협회(회장 강영만 순복음진흥교회 목사) 한국교회상담실연합회(회장 김명애 안산동산교회 상담실장)와 공동으로 28일 서울 영락교회, 대전 산성교회, 2월 4일 부산 늘빛교회, 광주 겨자씨교회에서 진행한다. 이 강좌는 건강한 가정은 아름다운 교회와 사회를 위한 출발점이 되므로 교회가 끊임없이 성도들의 건강한 가정을 위한 사역을 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준비했다. ‘크리스천의 우울 이대로 좋은가’ 등의 강의가 마련됐다(02-393-8291·www.kap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