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자매회 창립 18주년 기념예배
입력 2012-01-15 14:48
다비다자매회(회장 김혜란)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동작동 이수성결교회에서 기념예배를 갖는다. 이날 CCM 가수 송정미의 콘서트와 박다니엘(미국 미시간대 심리학과) 교수가 ‘한국의 얼굴, 한국의 목소리’라는 주제의 특강, 싱글맘들의 식사와 교제 등이 준비됐다.
다비다자매회는 사별, 이혼, 별거 미혼모 등 남편 없이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싱글맘들의 회복을 돕는 자조모임 공동체다. 1994년 1월 설립돼 정신적·육체적·경제적·사회적 빈곤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자유롭고 건강한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하고 자녀들을 잘 양육하도록 돕고 있다(02-909-6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