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웅 광양시장·임광원 울진군수, 2011 한국관광대상 수상

이성웅(왼쪽 사진) 광양시장과 임광원(오른쪽) 울진군수가 ‘2011한국관광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클럽(회장 이정환)은 12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국내관광 활성화와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시장과 임 군수에게 각각 상패와 황금 10돈짜리 메달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매화마을과 망덕포구 관광명소화 사업으로 관광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임 군수는 울진해양레포츠센터 개관 및 인센티브제 도입으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강섭 관광전문기자 ks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