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농협] 1만∼10만원대 100% 국산 ‘목우촌’ 수제 햄

입력 2012-01-12 18:07


농협은 설을 맞아 100% 국산 농산물로 농협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부담 없는 가격의 실속 선물로는 ‘목우촌’ 햄과 ‘아름찬’ 제품, 과일 등이 있다. 목우촌 선물세트는 캔 햄 제품부터 고급 수제햄 등이 1만∼10만원대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아름찬 선물세트는 참기름, 들기름, 고추장 등 6종류이고 가격은 3만∼7만원대 수준이다. 이밖에 김치(3만∼12만원대), 곶감(3만∼15만원대) 선물세트도 추천 대상이다. 과일을 고르기 어려울 땐 ‘아침마루’와 ‘뜨라네’ 선물세트도 고려할 만하다. ‘아침마루’는 친환경 과일, ‘뜨라네’는 농협에서 엄선한 우수 과일이다. 감귤, 단감, 한라봉 등 선물세트도 있다.

고품격 선물로는 농협홍삼 ‘한삼인’과 ‘안심한우’가 있다. 홍삼은 4만∼30만원대, 안심한우는 등심, 갈비, 꼬리세트 등이 7만∼6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농협안심한우’ 선물세트는 한우 사육단계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농협이 안전성을 보증한다.

선물 고르기가 어렵다면 농촌사랑상품권도 고려해볼 만하다. 하나로마트 등 전국 2000여개 농협 판매장과 일반 가맹점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5000원권부터 100만원권까지 7종이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