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한국도자기] 다기세트·반상기 30% 깎아드려요
입력 2012-01-12 21:52
한국도자기는 올 설에도 정성과 실속이 가득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성을 더했다. 설 아침상에 올라오는 ‘떡국’을 담는 면기는 평소에 국그릇이나 면기 혹은 시리얼 그릇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올레뜨’는 부겐빌레아 꽃망울을 농담기법으로 깊이감 있게 표현하고 전통 자개느낌을 살린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또 커피와 머그, 다기 세트 등은 적은 비용으로 주는 사람의 정성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청휴’는 블루컬러의 나무숲을 통해 수목원에 와있는 듯 여유가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다기세트로 가족들과 티타임을 갖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오붓한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겠다.
품격 있는 선물로는 구첩, 칠첩 반상기가 적당하다. 예의를 갖춘 선물로 명절 때도 반응이 좋다.
‘명보’는 매화 꽃 향기를 찾아 날아든 나비의 모습을 금빛으로 표현해 우아함을 잘 살렸다. 구첩, 칠첩 반상기는 예단으로 더 어울리기는 하나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도 쓸 수 있게 찜기 등을 추가, 실용성을 높여 격식을 갖춘 선물로 인기가 좋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오랫만에 만나는 가족과 평소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도자기는 설 선물세트를 전국 대리점에서 20∼30% 할인 판매한다(080-262-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