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테마공원서 아침부터 불…가족단위 관람객 대피
입력 2012-01-07 11:06
[쿠키 사회] 7일 오전 10시30분쯤 울산시 삼남면 가천리 테마공원 자수정 동굴나라의 얼음 조각 체험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건물 안에 있던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곧바로 대피하는 소란이 벌어졌다. 불은 체험관 내부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