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 콜로키움’ 개설
입력 2012-01-06 18:22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은준관)가 목회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지역공동체의 역할을 제시하는 ‘실천신학 콜로키움’ 과정을 개설한다. 2학기 16주 과정의 콜로키움에는 실천신대 교수진과 현장 목회자들이 나서 성서적·역사적 교회론을 제시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작은 교회의 실천과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개척교회, 작은 교회 목회자를 우선으로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원서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 수업은 서울 청파동 굿네이버스 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4∼9시 진행된다(02-6717-4243·gmn.or.kr).
김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