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사회지원센터 “지역사회 서비스 우수” 복지부장관상 받아
입력 2012-01-06 18:05
한일장신대(총장 정장복) 사회서비스지원센터(센터장 김웅수·사회복지학부)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수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복지부 주최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740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2340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한일장신대를 포함한 5개 서비스가 우수서비스로, 11개 기관이 우수제공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일장신대는 농촌노인과 조손가정 사례관리서비스를 4년간 진행하며 여러 평가기준을 충족, 우수서비스 발굴분야로 높이 평가됐다. 이번 선정으로 2월중 복지부 장관 표창과 예산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또 지자체 공무원 워크숍시 우수사례로 발표할 기회도 갖게 됐다. 사회서비스지원센터는 2009년부터 4년 연속 복지부와 완주군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완주군지역의 아동과 청소년, 노인들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해왔다(063-230-5446).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