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月 7日)

입력 2012-01-06 17:5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여 나를 징계마옵소서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나로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렘 10:23∼24)

“I know, O LORD, that a man's life is not his own; it is not for man to direct his steps. Correct me, LORD, but only with justice -- not in your anger, lest you reduce me to nothing. (Jeremiah 10:23∼24)

인간에겐 모든 일을 자기 뜻대로 하려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산다”며 큰소리치는 이들이 많습니다. 얼핏보면 대단한 자유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인본주의자들은 결국 삶의 정도를 일탈하게 됩니다. 일탈의 대가는 혹독합니다. 우리는 삶의 길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인간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그 발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가이드를 받는 인생은 복된 인생입니다. 우리는 매순간 영적으로 깨어서 성령의 속삭임을 듣고 그 음성을 따라가려 힘써야 합니다.

<종교국>